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미 켄토 (문단 편집) === 어린 물고기와 역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Nanami 01.png|width=100%]]}}} || >제가 주술고전에서 배우며 깨달은 점은, >'''주술사는 거지 같다는 겁니다!''' >그리고 일반 기업에서 일하며 깨달은 점은, >'''노동은 거지 같다는 겁니다!!''' >똑같이 거지 같다면 좀 더 적성에 맞는 쪽이 좋겠지요. >주술계로 돌아온 이유는 그게 다랍니다.[* 애니에선 성우의 열연으로 재미와 임팩트, 회사원의 고충까지 모두 담아내었다.] 9화에서 첫 등장. 영화관에서 머리가 뒤틀려 죽은 세 명의 학생 사건을 이타도리와 함께 조사한다. 이타도리에게 잔예에 대해 설명하면서 대충 해서 끝난다면 그렇게 하자고 하는데, 건물 옥상에서 잔예의 흔적이 남은 존재 2마리를 발견하고 1마리는 자신이 상대하면서 침착하게 이타도리에게 술식의 개시와 속박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타도리는 이전에 스쿠나에게서 속박에 대해 들었으나 그 직후 맺은 속박으로 인해 그 당시 일을 잊어버렸다.] 이타도리의 신기술인 경정권이 이타도리의 신체 스팩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인 기술이라고 평한다. 그러다가 자신들이 상대하던 게 '''주령이 아님'''을 직감, 이타도리에게 숨통은 끊지 말라고 지시하면서 자신이 상대하던 적의 팔을 스마트폰 사진으로 찍어서 주령은 이렇게 안 찍힌다고 설명한다.[* 참고로 이렇게 알아낸 이유 중 하나로 손에 찬 손목시계를 보고 눈치챘다.] 이후 부검을 마친 이에이리에게서 이것들이 술식으로 변형된 개조인간임을 전해 듣고 이건 대충해서 끝나지 않을 것 같으니 힘차게 가보자고 말한다. 이후 이타도리가 [[요시노 준페이]]를 감시하는 사이 혼자서 범인인 [[마히토]]를 찾아내[* 정확히는 이미 마히토의 위치를 파악했으나 이것이 일부러 현장에 잔예를 남겨 주술사를 유인하려는 술책임을 눈치채고 적당한 명목으로 이타도리를 다른 곳으로 보낸 것이다.] 싸움을 시작하지만 무위전변으로 스스로의 형태를 자유롭게 바꾸는 마히토의 신체 특성과 술식 탓에 싸움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6시가 지나는 것을 확인, 시간 외 노동으로 속박에 의해 절제시킨 80~90%의 주력을 110~120%까지 끌어내어 마히토의 다리를 절단시켜 무력화시킨 뒤 현장을 몽땅 붕괴시키는 것으로 싸움을 끝마치고 빠져나와 화장실에서 휴지로 지혈하다가 전화로 이지치를 불러 이에이리의 치료를 받기 위해 물러난다. 이때 마히토에 대해 독백하길, 주령으로서는 아직 어린애인데도 탐욕스럽게 희생자를 발생시키며 자신의 힘을 키워가고 있어 그대로 놔두면 돌이킬 수 없게 될 것이라면서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준페이가 다니는 학교에 장막이 내려오자 신고를 받고 이타도리와 통화하며 정황상 아직 마히토가 살아 있으니 현장에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준페이 때문에 강행돌파하자 [[이노 타쿠마]]에게 개조 인간들을 떠넘기고[* 당연히 이노는 말이 되냐며 투덜댔지만 이 일만 잘 처리해 주면 1급 추천을 고려해 준다고 하니 기뻐하면서 달려들었다.] 서둘러 학교에 도착, 이미 마히토와 싸우고 있던 이타도리에게 합류한다. 마히토가 코피를 흘리는 것과 이타도리가 멀쩡한 것을 보고는 이타도리가 마히토의 상성임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이타도리를 서포트한다. 마히토는 개조 인간으로 이타도리를 따돌리고 나나미를 노리지만 개조 인간을 어쩔 수 없이 죽이고 돌아온 이타도리와 함께 마히토가 무위전변으로 신체 변형할 틈조차 주지 않고 두들겨 팬다. 그렇게 서로 만든 틈을 공격하는 작전으로 마히토를 죽음까지 몰아붙이지만, 마히토는 죽음의 코 앞에 섬으로서 각성하게 되고, 영역 전개 자폐원돈과를 시전해 자신을 끌어들이자 한탄과 함께 죽음을 받아들이며 각오를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때 [[증권사]]에서 일하다가 빵집 점원의 어깨병을 고치고 삶의 보람을 얻은 나나미의 과거가 회상된다.] 그러나 이타도리가 마히토의 영역 안으로 침입하자 마히토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스쿠나의 영혼을 건드리게 되고, 심기가 불편해진 스쿠나가 마히토에게 치명타를 입혀 목숨을 건진다. 마히토가 도주한 이후 마히토에 의해 희생된 시체를 보고 침울해하는 이타도리에게 올바른 죽음에 대해서 자신만의 대답을 해 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인도 악인도 아니니 너무 괘념치 말고 단지 히어로로서의 역할을 해 달라는 것. 세상은 [[흑백논리|흑도 백도]] 아닌 회색임을 나타내는 지극히 어른스러운 명대사.] 그를 한 명의 주술사로 인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